Monday, October 22, 2007

찬우, 현우 이발하고 나서

찬우 현우 어제 오랫만에 이발하고 한장......






Monday, October 8, 2007

찬우

점점 더 개구쟁이가 되어 가는 찬우. 요즈음은 동생이 생긴다고 해서 너무도 좋아한다. 동생이 나면 7년 차이가 되는 데도 샘이 나는지 요즈음은 계속 밤에 엄마하고 잔다고 우긴다. 동생이 남자라서 너무도 좋단다 (이유는 심부름을 시킬 수 있어서).
오늘은 Columbus Day라서 집에서 하루를 보내면서 찬우 사진을 찍어 주었다.
찬우가 잘한다고 자랑하는 발차기 - 제법 높이 올라간다.









Sunday, October 7, 2007

스냅 사진 몇장

찬우하고 앞집 친구들인 Jackson 그리고 Jackson 동생 Richard가 놀러 왔다. 찬우는 Richard하고 단짝 친구이다. Jackson은 학년이 높지만 (5학년) 그래도 우리집에 자주 오는 편이다. 둘다 착한 아이들이고 특히 Jakcson은 매우 예의가 바르다. 옆집에 사는 Jake까지 아침마다 이 녀석들은 함께 학교 버스를 타고서 등교한다. 현우는 얼마전 미식 축구 연습중에 다리가 부러져서 고생하고 있다.
교회의 목장 식구중 정선 자매의 첫 딸 예원이 돐 잔치에서... (김천택, 김영희씨 부부와 함께)
현우 엄마가 세째를 가진 뒤에 피부가 벗겨지는 현상이 있어서 한참 고생하더니 이제는 피부가 몰라 보게 희어졌다.




현우가 많이 컸다. 이제는 참으로 든든하다. 한국 아이이지만 학교내에서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도 좋고 성실하고 자기 삶에 만족하며 학창 시절을 보내고 있어서 감사하다. 교회내의 문제에 대해서도 자기 의견이 분명하고 바른 신앙관을 키워나가고 있는듯한 느낌을 줄 때가 많아서 가끔은 교회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다가도 내가 오히려 배우는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