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February 22, 2008

찬우와 2월의 눈

2월 22일 눈이 한차례 또왔다. 찬우는 짧은 2월의 봄방학 끝에 온 눈 속에서 마냥 즐겁기만하다. 막내가 오늘 내일 나올 때가 다 되어서 기다리느라 초조한 가운데 철부지 찬우의 노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찬우가 재채기를 한번 크게하고 나니 코에서 코가 나왔다. 코를 닦을 휴지가 없어서 눈으로 문지르고 난 후의 찬우의 모습.


눈으로 코를 닦는 찬우



코 주의에 눈과 콧물이 범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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