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 폭포에서 - Day 3

사흘째 날에는 Watertown에서 세시간 반 거리에 있는 Buffalo로 향했다. Buffalo에 있는 Niagara 폭포에 갔다. Niagara 폭포는 Erie호수에 있고 1000 Islands는 Ontario호수에 있지만 두 호수는 매우 가깝다. 세시간 반 거리를 운전하고 캐나다 국경을 건너서 캐나다 쪽에서 관광을 했다. 2000년도에 찬우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에도 왔었는데 이번에는 날씨가 너무도 덥고 해서 위에서 보기만 하고 관람 유람선은 타지 않았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전 세계적으로 알려져서 그런지 많은 나라 사람들이 붐볐는데 1000 Islands 가 훨씬 더 운치 있고 즐거웠다.

폭포 주변은 관광객을 끌어들이기위한 위락 시설로 가득 하다.

한 유리 수공예점 앞에서

이 다리를 경계로 왼쪽은 캐나다 오른쪽은 미국이다. 우리는 국경을 건너서 캐나다쪽에서 관광했다. 캐나다 쪽이 경치가 더 좋다.

미국쪽 폭포 모습

캐나다쪽 폭포 모습


폭포에 가기 바로 전 Buffalo 근교의 공원에서 준비해온 한국 음식으로 요기하고 있는 모습.